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 예약 및 탑승 후기

by 훌리아 2018. 1. 23. 13:41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는 꼭 타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

첫날와서 오사카 난바 중심거리를 걷고 리버크루즈 타는 날 당일도 몇 번이나 오고가서 김이 빠지는 것은 아닌가? 의심하기도 했는데~ 타볼만하다 싶어요 ^^

외국인만의 특권~ 같은 것이랄까!

1.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 예약하기

낮12시부터 예약을 할 수 있어요.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 예약부스는 돈키호테 옆에 마련되어있어요.

<오사카 주유패스 무료>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도 예약-탑승,

오사카성 놀잇배도 예약-탑승,

관광지에 도착하면 우선 원하는 시간대 예약가능한지 확인하고 예약부터 해놓고 관광하시는 것이 좋아요.

뒷늦게 와서 그 시간대 타고 싶어도 탈 수 없는 상황이 되거든요 ^^;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 티켓~ (사용후)

2. 예약시간 전에 도착해서 탑승하기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 가이드 분은~ 유명하신듯해요 ^^ 서비스도 굿~ 사진도 찍어주시던걸요~

한국어, 영어, 중국어까지 두루 쓰면서 설명해주시고요. 아주 짧았지만~ 성의에 감사~

저녁 8시 이후 시간대를 확인하고 예약을 했어요. 우메다 햅파이브 대관람차를 타고 여기와서 리버 크루즈 타고서 저녁 먹으로 아부리야로 향할 참이었거든요.

여유있게 시간 간격을 두었는데 조이폴리스를 기어코 보고온 참이라 30분은 더 늦어졌어요.

예약시간에 맞춰 정확한 시간에 출발하니 미리 도착하셔서 대기해 주시는 게 좋아요.

아래 위성지도는 정확한 표시는 아니예요. 저기까지 가서 저기로 돌아서 왔었지 싶어서 표시해 봤어요 ^^;

(우)턴1에서 아래 처럼 다리아래에서 가이드분이 설명을 하시는데 전혀 못알아들었어요. ^^;

도심야경, 바람, 사람 구경이 좋았어요. 20-30분 타고 돌아가요~

이츠란라멘과 앗치치혼포는 여전히 대기줄이 길었어요. ^^

(좌)턴2 지점인데 옆에 긴 식당이 인상적이서 기억에 남아요. 지도상에서 보니 이탈리아 식당이라고 되어 있네요 ^^

이제 돌아갈 시간~

도톤보리 글리코 사인

오사카 도톤보리 리버 일대 중 가장 유명한 글리고 네온사인이입니다~ ^^

저도 여기서 여러번 사진을 찍었어요 ^^;;

구리코, 글리코는 제과점 회사, 마라톤 아저씨 단편적이지만~ 여하튼 오사카 명물은 명물~ ^^ 왠지 신이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가이드분이 여기 멈춰서 다리이야기를 열심히 하세요 ^^

자세히 보시면 왜그런줄~ ^^

오사카에 인상적인점 둘. 입체간판@@

입체간판이 놀이동산 저리가라~ 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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