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야할 식품 첨가물 알아보기
1) 합성보존료(방부제) : (소르빈산칼륨, 프로피온산나트륨, 살리실산, 데히드로초산나트륨, 안식향산나트륨 등) 식품으로는 치즈, 버터, 햄, 초콜릿, 토마토케펍, 고추장, 단무지 등이 있다. 오래 보관하는 식품과 수입 식품들에 방부제를 넣는다. 방부제 섭취는 식욕감퇴, 소화불량을 일으키며 눈과 피부점막을 자극한다. (안식향산나트륨은 어린이기호식품에 넣을 수 없다)
2) 인공감미료 : (아스파탐, 둘신, 사이클라메이트 등) 식품으로는 음료, 빙과, 과자, 간장 등이다. '무설탕'이라고 하여 설탕 대신 넣기도 한다. 소화기방애 및 신장장애, 암 등의 원이 된다.
3) 화학조미료(향미증진제) : MSG(L-글루타민산나트륨) 대표적이다.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식품, 통조림같은 가공식품등에 쓰인다. 독성이 있는 물질이며 빈속에 몇 그램 정도 먹으면 얼굴경련, 가슴압박 등 일어나며 우울증, 현기증, 두통, 손발저림을 일으킨다. MSG 무첨가래도 안심할 수 없다. MSG 대신 호박산나트륨, 구아닐산나트륨, 이노신산나트륨 역시 유해성이 높다.
4) 착색제 : 인공색소다. 치즈, 버터, 아이스크림, 소시지, 통조림에 쓰인다. 간, 신장, 혈관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발안성이 강하다. 과자, 케이크, 탄산음료 등에 쓰이는 캐러멜색소는 유전자가 변형된 옥수수의 녹말을 쓰는 경우가 많다.
※ 식품첨가물 없애는 방법
하나. 두부는 물로 헹궈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둔다.
둘. 통조림햄의 가장자리의 노란 기름을 닦아내고 먹는다. 남은 햄은 다른 그릇에 담아 보관한다.
셋. 단무지는 찬물에 5분 정도 담가둔다.
넷. 베이컨은 데치거나 지져서 종이타월에 올려 기름을 뺀다.
다섯. 쇠고기, 돼지고기는 항생제 등이 지방에 많이 쌓여 있으므로 지방을 떼어내고 조리한다. 덩어리 고기는 20~30분 정도 (거품을 걷어내며) 삶는다.
식품첨가물 없애는 방법
여섯. 어묵은 데치거나 끓는 물을 부어 헹구는 것이 좋다. 게맛살은 찬물에 담군다.
일곱. 닭고기 껍질을 벗기고 지방을 떼어낸다.
여덟. 뚜껑을 따기 전에 통을 깨끗이 닦아 내용물을 데치거하 흐르는 물에 헹군다. 남은 재료는 국물과 함께 다른 용기에 담는다.
아홉. 햄, 소시지 껍질을 벗기고 지방을 떼어낸다.
열. 면은 한번 데쳐서 물을 버리고 새로 끓인 물에 넣어서 조리한다. 산화방지제나 착색제 성분이 제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