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핫플레이스? 공중정원에서 네여자의 만남
부산 쥬디스 후문에서 대한 CGV 맞은편 공차를 지나다 골목길이 나와요. ^^; 이런곳에 이런데가? 부산 서면 시내 이런 곳이 있으리라곤 생각치 못했어요. 조명이 상스럽기도 하지~ 라고 생각하고 말았지만~ 괜찮았어요. ^^; 젊은친구들이 많았고, 우리는 30대이다보니 이곳이 다소 소음이 섞이고 분주하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오랜만에 만나서 서로 이야기 나눌것도 많았는데 잘 들리지 않아서 술 한잔 한 것에 만족했어요. 포차가 실내에 있는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쁜 인테리어가 보였어요. 의자가 해변 파라솔에 놓인 그런 플라스틱 의자였거든요. ㅎ 낮시간과 밤시간은 아마 분위기가 많이 다른 곳이다 싶었어요. 밤은 흥에 겨운곳이랄까?! 에스뿌마 상그리아 15000원 + 맥주 4병 (6500원*4) = 41000원 ..
일상/네여자의 만남
2017. 8. 20.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