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시크릿

오사카 스파스미노에 방문후기 전날 USJ를 다녀와서 너무 피곤했어요. 늦은시간 이자카야(일본술집)에서 간단하게 한잔하고 돌아왔거든요. 다음날부터 오사카주유패스 2일권으로 여유있게 관광이었습니다. 첫번째 일정으로 바로 난바 중심가 이츠란라멘에서 아침을 먹고 스파스미노에로 가서 온천을 즐기는 것이었어요. 난바역에서 스미노에코엔역까지는 15분 걸려요. 금방이죠. 걸어가서 이동하는 시간을 포함해서 대략 30-40분 정도면 갈 수 있어요. 구글지도보기 >> 이츠란라멘 도톤보리점 에서 스파 스미노에까지 역에서 스파스미노에까지 찾아가기는 어렵지 않았답니다. 구글지도가 세계를 제패하네요. ^^; 스미노에코엔이 종착역이라 갈때는 한방향에서만 출발한답니다. 반대편에서 기다리시면 안돼요 ^^; 일본은 사철외 민간철도 운영이..

해외 여행 이야기/여행 후기 2018. 1. 19. 14:03

01. 해외자유여행은 처음이고, 놓치지 않고 기록하고 싶은데.... (기록하는 일이 너무 어려워요!) 처음엔~ 정말 일정대로 기록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여행 다녀온지 한 달이 지났고, 점점 기록하는 일이 어렵다고 느끼고 있어요. 기록을 시작하는데 엄두가 나지 않아서... 일단 여행에 대한 느낌을 적어두었어요. 그리고 들쑥날쑥 생각나는데로 써두다가 써야할 목록을 2페이지에 걸쳐 펜으로 적어보기도 했어요. 그리고... 정말 그리고... 입니다 ^^; 생각하기 복잡하군!이라고 생각했어요. 왜냐면 기록+감정이 흘러가야하고 여행 다녀온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뭔가 여행하는 동안 느꼈던 그 감정들이 숙성되었다고 할까요? 플러스 되는 생각들이 늘어나서 더더 쓰기가 빡세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02. 느낌데..

해외 여행 이야기/여행 후기 2018. 1. 12.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