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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쉽게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제주 한라산 1100고지 휴게소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산간도로 1100로는 가장 쉽게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뷰포인트라고 하더라고요. 제주도의 아름다운 드라이브 명소 수식 문구를 가진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이면 눈 꽃이 내린 모습이 장관을 이뤄 여름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제주 자유여행기 / 제주 한라산 1100고지, 산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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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하찮은 마흔둘, 제주 자유여행기 4
제주 1100 고지, 산지천 | 아무 생각하지 않기 지금 순간만 생각하고 걸었으면 다음날이면 제주를 떠나야 하는 여행 4일 차였다. 제주에서 바랐던 점은 내 정신과 몸이 가벼워지는 것이었다.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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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안내도 (1100고지 주차장)
1100고기 휴게소에 도착해서 한라산국립공원안내도를 바라보며 다음번에는 한라산 백록담에 오르자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면서 등반할 방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체력부터 길러야 겠어요~!
제주 1100고지 탐방안내소 - 1100고지 습지(람사르 습지)
1100고지 휴게소 건너편에는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1100고지 습지가 있습니다. 나무 데크로 산책로가 작게 조성되어 있어 30분정도 짧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1100도로를 드라이브하면서 고도에 따라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한라산의 모습을 1100고지에서 조망할 수 있어 인기명소가 된듯합니다.
제주 1100고지 휴게소 옆 (고 고상돈 산악인 공원)
1100고지 휴게소 옆 고 고상돈 산악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공원 있습니다.
산악인 고상돈은 한국인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개척하고 한국 산악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인물로 많은 산악인들에게 귀감이 되었다고 합니다.
12월 초였고 낮기온이 15도까지 오른다고는 했지만 오전에 1100고지는 서늘하기만 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계절에 와서 만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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