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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세포(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균류 다세포 (곰팡이와 버섯)의 차이점 알아보기

건강과 미용/호흡기질환

by 훌리아 2017. 9. 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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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세균의 다른 이름은 박테리아(라틴어)입니다. 갑자기 바이러스는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균이 박테리아고 박테리아가 바이러스가 아니었나? 제 지식이 딱 이정도예요. ^^; 세균(이하 박테리아)은 거의 모든 곳에 존재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은 고온, 고방사능환경, 중금속 오염토양, 염전, 사해, 빙하 등 굉장히 다양한 환경에서 생장조건을 갖춰 성장하는 미생물이 존재합니다. 박테리아의 대사능력이 우유를 이용한 치즈나 요구르트를 만들수 있게 하고, 생명공학으로 가면 박테리아로 유전자 복제에 이용되기도 합니다. 쓰레기도 분해시키고, 구리를 채취하는데도 쓰입니다. 박테리아는 위험하지만 유용하다는 걸 우리는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이러스는?


바이러스 

바이러스도 생명체다? 아니다? 전자현미경으로 겨우 그 모양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생명체는 크든 작든 세포라는 기본적인 구조를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박테리아도 하나의 세포가 생명체고, 여러 개의 세포가 모여져 이루어진 생명체가 사람입니다. 그런데 바이러스는  세포라는 구조를 볼 수가 없고, 단지 유전정보를 가지고 있는 핵산과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단백질 껍질만 존재하며, 스스로 에너지도 만들지 못하고 세포대사도 할 수가 없습니다. 바이러스가 살기 위해서는 기생할 수 밖에 없어요. 자신의 유전체를 보존하려는 생명체라고 해야할까요? 



세균 구조


바이러스 구조




곰팡이

균계 생물을 폭넓게 통친한 말이 곰팡이라고 합니다. 균계에 속하니 동물도 아니고 식물도 아니다? 균계는 세균과 다릅니다. 세균은 핵이 없고, 균계는 핵이 있다! 핵이 존재하고 미토콘드리아를 가지는 세포로 이루어졌습니다. 습한데서 자라나 번식합니다. 스스로 광합성을 하지 못해 외부의 유기물질에 의존해 살아갑니다. 누룩곰팡이는 콩을 발효시켜 된장과 간장을 만들고, 막걸리를 만드는 데도 쓰입니다. 그밖에도 일본의 된장, 간장, 사케, 가쓰오부시 등도 있고, 소시지의 풍미를 살리고,  치즈를 말때사용되기도 합니다. 


푸른곰팡이를 이용한 페니실린은 항생제입니다. 최초의 항생제이고 현대엔 내성균주가 생겨 많이 쓰이지 않습니다. 저항성이 생겨 돌연변이인 슈퍼 박테리아가 생겨나기도 했지요. 세균과 곰팡이가 다른데 페니실린 이야기와, 치즈를 만드는 이야기를 공통으로 나와서 헷갈리네요.. ^^: 자연계 어디에나 있는 균계~ 함께 생활할수밖에 없습니다. 화장실과 벽지 등 습한 곳은 어디에나 있지요. 곰파이는 미세한 포자를 배추랗고 공기중으로 떠돌게 하는데 이 포자가 인체에 흡입되면 알레르기나 호흡기질환을 일으킵니다. 무좀과 피부염을 유발시키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아주 심각한 질환으로 변이 되어서 건강에 큰 악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버섯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곰팡이 비슷하지만 달라도 너무 다른데요. 버섯이 여기에 끼어드는 것이 저는 더 놀라웠어요. ^^: 왜 연관검색에 포함되는지요.ㅎㅎㅎ 버섯은 균류 중에서 눈으로 식별할 수 있는 자실체를 형성하는 무리의 총칭이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균류의 생식기고, 버섯모에서 버섯포자를 내뿜어 번식을 합니다.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균류(곰팡이)의 차이점은 뭘까요?

일단 크기 차이가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가장 작고 무생물 같지만 다른 살아있는 생명체 안에 들어가면 왕성한 활동을 하며 전염병을 일으킵니다. 사스 바이러스가 그 한 예인데요. RNA 핵산을 가진 RNA 바이러스입니다. 박테리아의 내부구조에 비해 바이러스는 너무 간단한 구조체로 이루어져 있어요. 


균류(곰팡이, 버섯)는 분해자의 역할로 박테리아와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만, 세균(박테리아)은 단세포, 균류는 다세포이며 형태과 구조, 영양분의 순환등이 다릅니다. 


간단하게 요약해서 이해해보았어요. ^^; 더 헷갈리네요. 다음기회에 다시. 상기 내용은 제가 이해하기 위한 요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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