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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 호흡기,기관지 관리 10가지 방법

건강과 미용/호흡기질환

by 훌리아 2020. 2. 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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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코로나19 바이러스

 

2020.2.28 오전 10:56 코로나19 실시간 상황판

 

확진자 및 사망자 수를 헤아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인간이 처음 접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아직 백신이 없는 상태로 기존 에이즈나 다른 치료제로 처방한다고 합니다. 중국 우한 인구수 천만명, 후베이성 인구수 5800만명 정도 된다고 한다면 거의 한반도 인구수와 맞먹습니다. 중국의 대응이 미흡하고 왜 제대로 방역하지 못하나 안타까웠습니다. 봉쇄라는 극한대응만이 살길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위생상태나 여러모로 우리나라라면 방역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을 거라는 희망은 31번 신천지 교인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로 인해 처참할 정도로 무너졌습니다. 일주일 전만해도 방역과 경제안정화 시키기는 순조롭게 이어나갈 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루가 다르게 확진자가 늘어나고 마스크 한장 사기 어려워졌습니다. 

 


<나의 하루일상은 마스크와 함께...>

 

KF-94 는 무슨뜻? 

KOREA FILTER 94% 막는다는 뜻 정도 될까요? 이니셜 뒤 숫자는 필터링 되는 퍼센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99라면 거의 100프로 막는다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저는 KF94 마스크 한 장으로 5일씩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회용 마스크 100장 한세트도 있어서 얼굴 안쪽에 덧대어 사용했습니다. 화장을 안할 수 없어서 KF94마스크를 바로 얼굴에 데고선 하루 사용하고 다음날 사용하기가 찝찝했습니다. 처음 KF94 사용마스크는 억지억지 사용하다 바로 버렸습니다. 다음 마스크는 일회용 마스크를 덧대어 사용했더니 조금 그날 그날 사용해도 기분이 그렇게 더럽진 않았습니다.

 

KF-94

 

 

 

 

 

 

 

마스크 재사용 가능할까? 

일회용 마스크가 아니라면 기능성 마스크는 몇 일(3~5일)을 써도 괜찮다고 미세먼지(황사)의 경우는 필터력이 떨어져 사용하면 안되나 코로나19 바이라스는 입으로 튀는 침, 재채기 때 작은 물방울로 바이러스가 전연되는 감염형태(비말감염)라고 합니다. 그래서 재사용을 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손세정후 마스크 끼고 벗기

마스크를 쓰고 벗을때가 가장 중요한데, 일단 손이 깨끗해야 하고,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는 손으로 얼굴이나 마스크를 만지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일단 집에서 마스크를 쓰고 밖으로 나가고, 회사에 도착해서는 세정제로 손을 씻은후 마스크를 벗어서 보관용 봉투에 다시 넣어둡니다. 다시 퇴근 시간에는 회사에서 손을 씻고 마스크를 끼고서 퇴근길에 오릅니다. 집에 도착해서도 손부터 세정제로 깨끗이 씻고나서 마스크를 벗어 보관봉투에 담아두고, 안쪽으로 덧댄 일회용 마스크는 버립니다.

 

 

 

호흡기 / 기관지 관리 10가지 방법

원래 기관지가 좋지 않아서 몇 년간 고생 아닌 고생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기관지를 관리한다고는 하지만~ 크게 별다를 건 없어요. 제가 평소에 지키고 있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한가지는 지키지 못하고 있어요. 8번 과식과 야식입니다. ㅎㅎ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

 

 

1. 소량의 물을 자주 섭취한다. 

2. 생활하는 공간의 온도는 따뜻하게 유지해준다.

3. 바닥에 먼지가 없도록 청결을 유지한다.

4. 음식물을 섭취한 다음은 이를 깨끗이 닦는다.

5. 카페인든 음료보다는 맑은 물, 따뜻한 물을 섭취한다.

6. 목이 좋은 때 더욱 촉촉하게 유지하는데 힘쓴다.

   (자기전에 프로폴리스 한 방울 목 안에 떨어뜨려준다)

7. 이동 중에 물을 마시기 어려울땐 목캔디나 껌을 씹어준다. 

   (목안이 마르고 깔깔한 느낌이 들면 목구멍 쪽에 상처가 나기 쉬워요. 기침을 하게 되면 더욱 심해집니다. 마른 기침은 습관성이 될수도 있는데 목구멍에 스크래치가 나면 베타딘(인후스프레이)이란 약품을 목 안에 뿌려주시는 것도 한 방편이기도 합니다. 상처난 곳은 염증이 생기기도 쉬워서 소독을 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항상 좋을 때 더 관리를 잘하라는 말이 나빠지면 회복하는게 더 힘들거든요 좋을때 그 상태를 유지하는데 힘쓰는 것이 좋습니다)

8. 과식, 야식을 피한다. (위역류는 기관지를 상하게 합니다. 목안쪽에 이물질이 느껴질 정도로 걸죽한 침이 고인듯이 느껴질 때가 있는데,  이것은 기침을 유발하며 감기와는 다릅니다. 간혹 기침이 계속 터져 나오니 몸도 안좋거나 하면 감기와 겹쳐져서 혼동되기 쉽기도 합니다)

9. 금연한다. (저는 담배를 피우진 않지만, 솔직히 이것만큼 기관지를 망치는 게 있을까 싶네요 ^^;)

10.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명쾌한 예방법이라기 보다는 몸이 전체적으로 건강하면 좋은게 좋다고 덜 아프고 좋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외부로 나갈수없이 방콕인 상황이지만, 홈트레이닝 해주셔야 합니다. 스쿼트 20회 3세트 식으로 여러가지를 나열해 1시간 정도 매일 같이 해주시는 게 좋아요. 유산소 운동과, 근력키우기는 평생 꾸준히 해나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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