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겸 황령산 봉수대로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이예요. 아래 광안대료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
황령산 전망대로 자가용으로 거의 대부분 오세요.
등산로 길은 처음 오시는 분들에겐 어려울 수 있어요. 정말 여러번 오신분들만 잘 아실 것 같아요.
산속 굽이굽이 오르다 내리다 길 이 복잡하더라고요. ^^;
야간엔 차량이 많아져서 전망대 아래 주차장이 무척 복잡합니다. (여름에 특히나)
황령산 전망대 오는 길
연산동 방면
지하철 1호선 시청역 하차 or
지하철 3호선 물만골역 하차
택시로 15~20분 소요
지하찰 1호선 시청역 하차
마을버스(연제1번) 물만골 종점 하차
도보 30분 소요
남천동 방면
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 하차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 방향으로
택시로 15분 소요
도보로 1시간 30분 소요
자가용 이용식
네비게이션 '황령산 봉수대'로 검색
금색지붕으로 덮인곳인 (구)스노우캐슬인데 지금은 폐쇄된 상태>라고 해요.
좋은 구상이긴 한데.... 안타깝네요.
여기는 전망대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사진이예요. ^^
빠른 걸음으로 오기도하고, 등산로 지름길?로 와서 2시간만에 올랐어요. 조금 더 걸렸나? ^^; 아무튼 더웠는데 무사히 올라왔어요. 뱃살과 빠졌길 바라지만... 택도없어요!
하늘도 찍어봤어요.
여름 더위 먹은 하늘이예요. ^^; ㅋ
황령산 봉수대는 횃불로 적의 침입을 알리던 곳이예요. 부산에서 가장 높은 돌산이예요.
봉수대 불을 피운 곳에 쓰레기 버린 사람들~ 반성하세요.
서울에 가면 남산타워가듯이 부산에 오면 황령산 봉수대에 올라와봐야하지 않나 ^^ 생각했어요.
야경이 멋져요. ^^
멀리서본 전망대 카페예요.
부산 황령산 전망쉼터 영업시간
AM 10 : 00
~
PM 11: 00
카페 입구예요.
조금 이른 시간이라 밤이 되길 카페에서 기다렸어요.
반달도 보이고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했어요.
밤이 되려니 점점 사람들이 모여들었어요.
한밤에 부산야경 은 정말 멋졌어요.
전망쉼터 카페 간판에 불이 켜지고 본격적으로 사람들이 붐비기 시작했어요.
이쯤에 포토존이 있어요.
부산에 오시면 광안대교를 중심으로 해운대~ 이기대~ 갈맺길~ 해파랑길~ 황령산~ 이렇게 둘러보셔도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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