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양치질 아침, 점심, 저녁 3번!
눈뜨고 일어나자 마자 양치질을 합니다. 그리고 점심먹고 되도록 빨리 양치질을 합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잠들기 전 양치질을 합니다. 커피나 초콜릿등을 먹고나면 한번더 이를 닦습니다. 1년에 한 번 스켈링 받고 있습니다. (스케일링은 6개월에 한번 권장하고 있어요) 그런데도 충치가 있다면 제 양치질에 문제가 있음이 분명합니다!
디자인 보다 기본 칫솔을 고르자!
* 이가 시린 경우 : 약한 미세모를 사용
* 흡연자 경우 : 프라그 제거를 위해 칫솔모가 단단한 것을 사용
칫솔 관리법
1) 일주일에 1번 전자렌지 소독을 해주세요.
2) 칫솔은 3개월에 한 번 교체해 주세요.
양치질 방법
1) 칫솔대를 가볍게 잡아주세요.
2) 치약은 칫솔모의 1/4이면 충분합니다.
3) 치아를 다물고 치아 바깥쪽을 먼저 닦습니다.
4) 칫솔을 잇몸 깊숙이 넣어 잇몸에서 치아 방향으로 쓸듯 둥글게 굴립니다.
5) 다음으로 칫솔을 세워 안쪽도 닦습니다.
6) 어금니를 중심으로 치아의 단면(씹는 면)을 닦아줍니다.
7) 혀까지 깔끔하게 닦아줍니다.
8) 3분 이상 순서(오른쪽-왼쪽-위-아래) 정해서 닦아주세요.
9) 칫솔질 후 입 안은 7~10회 가량 헹궈주세요.
10) 하루 한 번은 치실을 이용해 이 사이까지 양치해주세요.
나의 양치질의 문제점
우선 치약을 칫솔모 가득 짜서 거품 많이 해서 쓰는 것입니다. ^^; 그래야 개운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치약을 많이 사용할 수록 입 안 건조증이 생긴다고 합니다. (맙소사!) 그리고 양치질후 충분히 헹구지 않는다는 점이예요. 지금은 3컵 정도 헹구는데 이전에는 그 절반도 되지 않았어요. 치약에 더이상 물을 뭍히고 양치질 하지 않습니다. 잘못된 습관이라고 해서 고쳤어요. 지금은 치실을 일주일에 한 번은 사용하고 (1일 1회 치실사용권장), 치간칫솔도 사용하고, 또 혀클리너도 사용하고 있어요. 소금으로 가글도 합니다. 기관지가 좋지않아서 하게된 습관이예요. 아무튼 이렇게 해도 충치가 있더라고요. 이번 1월에 스케일링 하면서 치료받은게 몇 개나 됩니다.
칫솔 디자인이 워낙 많아서 집과 회사에 두고 쓰는 칫솔이 전혀 달라요. 칫솔모가 앞은 삐죽하게 튀어나오고 억센것인 반면 미세모에 느껴지지 않는 칫솔모도 있어서 손목 스냅이 달라져요. 되도록 힘주고 닦지 않아야지 하는데도 힘을 주곤 맙니다. 강하게 칫솔질을 하면 치아도 마모된다고 해요. 그래서 살살 칫솔모를 치아 결대로 닦아 주어야 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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