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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호텔요금에 재대로된 호텔서비스를 원한다면?

해외 여행 이야기/숙박에 관한

by 훌리아 2017. 7. 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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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호텔도 성수기와 비수기가 있다?!


러시아는 추운겨울을 포함한 6개월을 뺀 나머지 6개월이 성수기다. 우리나라의 성수기란 사람이 활동하기 편한 계절로 생각하면 된다. 반대로 비수기는 춥고, 덥고 활동이 불편한계절이다. 그러나 예외도 있다. 바캉스 기간과 연말연시다. 성수기땐 객실 및 연회장 등 예약이 힘들다. 비수기인 동절기와 하절기는 고객이 줄어 영업에 어려움이 있다. 성수기엔 호텔료도 오르고 제대로된 서비스도 받기 힘들다. 조용하고 자랑할만한 서비스를 받고싶다면, 비수기를 노려 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중에 하나이다.



02. 우리나라 비수기 & 성수기


-. 비수기 : 여름 7~8월, 겨울 11월 중순~ 1,2,3월까지

-. 성수기 : 상반기 4,5,6월과 하반기 9,10,11월

-. 극성수기 : 5월과 10월


03. 저렴한 호텔요금에 재대로된 호텔서비스를 원한다면?


9월 추석이 끝난 첫주차 가족과 함께 말레이시아로 여름휴가를 뒤늦게 떠나보는 것을 어떨까?

여름시즌이 끝난 비수기 때 다녀온 여행! 기대이상의 만족을 얻은 여행!이 될 수 있다.


1) 비수기를 적극적으로 이용해보라

2) 비수기 호텔 객실 업그레이드, 단독 비치 이용, 등 저렴한 가격에 황제투어도 가능하다.

3) 비수기땐 여행사 및 기업체의 단체물량 pick up을 위해 저가 요금을 제시한다.

4) 다른 나라 여행시 성수기 때라면 높은 호텔료를 지불각오가 되어있어야 한다.



04. 현명한 고객은 자신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만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받는다?!


호텔은 그동안 실제 필요치 않은 많은 서비스를 포함시켜 제고하고 그것을 객실요금에 포함시켜 왔다. 지금도 특급 호텔중 숙박비와 식사요금은 각각 최소 10만 원 이상을 넘고 있다. 이러한 가격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한국에서도 가격과 시설에 있어 비교적 캐주얼한 '비즈니스호텔'들이 들어서며 거품이 빠지기 시작했다. 이런 트렌드 2012년 시작되어 2016년 정점을 찍었다. 롯데그룹의 씨티호텔, 신라호텔의 신라스테이 등 특급을 지향하던 호텔들이 저렴한 비즈니스호텔에 대거 오픈했고,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등 여행사도 신규사업 일환으로 호텔을 운영중에 있다. 


롯데시티호텔 명동 객실


신라스테이 서대문 객실



05. 저렴한 비즈니스 호텔의 장점


1) 심플한 서비스

2) 저렴한 가격



06. 호텔예약을 위한 주요 온라인 사이트


1) 해외 호텔예약사이트 : Booking.com부킹닷컴, Expedia익스피디아, 프라이스라인, 호텔스닷컴, 트립아고, 라쿠텐, 자란 등

2) 국내 호텔예약사이트 : 호텔엔조이, 호텔조인, 인터파크 등


부킹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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